LG화학이 국내 최초로 하이니켈 단입자 양극재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.
LG화학은 이번 달부터 충북 청주 공장에서 해당 물량 생산을 시작했고, 다음 달부터 고객사로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
특히 니켈이나 코발트, 망간 등 여러 금속을 하나로 합쳐 만든 단입자 양극재 배터리가 금속 입자들을 작게 뭉쳐 만드는 기존 다입자 양극재 배터리보다 수명이 길고 용량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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